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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삶을 아름답게
나는 부단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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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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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느덧 40대를 지나 50이라는 숫자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몸의 변화를 직관하며 정신의 변화도 피해 갈 수 없는 때가 되었다.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고 머리를 감을 때면 수챗구멍을 늘 정리해야 할 만큼 머리카락이 빠진다. 또 지인들과 방바닥에 앉아 수다 떨다가 일어설 때면 순간 무릎에 느껴지는 알싸한 통증으로 절뚝거리며 일어서기도 했다. 한 끼만 굶어도 1kg은 거뜬히 빠지던 때는 까마득하다. 오히려 늘 식사량을 줄이는데도 몸무게가 늘지 않으면 그저 감사한 일이 되었다. 정신적으로는 어떠한가? 바빠졌다. 이 한마디면 될 것 같다. 이 나이 먹도록 아직도 헤매는 자신을 발견할 때면 뭔가에 쫓기는 듯 머릿속이 하얘짐을 느낀다. 그래서 진짜로 시간이 빨리 간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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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박정민
프롤로그
목차
1장. 어쩌다 독립
1. 낯선 세계
2. 바람에 날리는 민들레 씨앗
3. 세상을 제대로 보는 연습
2장 가족을 꾸리며 성장
1. 결혼과 출산
2. 경단녀
3.육아하며 성장하며
3장 대기만성
1. 나는 나답게 살겠습니다
2. 이제 시작
에필로그
“늙어 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느덧 40대를 지나 50이라는 숫자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몸의 변화를 직관하며 정신의 변화도 피해 갈 수 없는 때가 되었다.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고 머리를 감을 때면 수챗구멍을 늘 정리해야 할 만큼 머리카락이 빠진다.
또 지인들과 방바닥에 앉아 수다 떨다가 일어설 때면 순간 무릎에 느껴지는 알싸한 통증으로 절뚝거리며 일어서기도 했다.
한 끼만 굶어도 1kg은 거뜬히 빠지던 때는 까마득하다. 오히려 늘 식사량을 줄이는데도 몸무게가 늘지 않으면 그저 감사한 일이 되었다.
정신적으로는 어떠한가?
바빠졌다. 이 한마디면 될 것 같다. 이 나이 먹도록 아직도 헤매는 자신을 발견할 때면 뭔가에 쫓기는 듯 머릿속이 하얘짐을 느낀다.
그래서 진짜로 시간이 빨리 간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늙어가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故신영복 선생님의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아름다움이란 말 그대로 앎이라고 하셨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세계와 자기를 대면하게 함으로써 자기와 세계를 함께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셨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 만큼 세상에 대한 앎이 늘어난다. 그러니 고로 늙어간다는 것은 점점 아름다워지는 것과 같은 말일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고 싶다.
나는 이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고할 때 ‘내 인생이 아름다웠어’라고 느끼고 싶다.
1. 4년제 대학 졸업 후 회사 입사
2. 13년의 근속 후 퇴사
3. 동네 어린이 서점에서 책 선생님 활동
4. 그레이트북스 리딩코치 선생님 활동 중
5. 굿네이버스 사외강사 활동 중
6. 하브루타 문화교육사 1급
7. 하브루타 역사교육지도사 2급
8. 보육교사 2급
9. 독서지도사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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